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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는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저음에 자신 있다’며 얼굴을 찡그리며 저음 발성 중인 신보라에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면서 “지금 너무 못 생겼어요”라고 말한 것.
김기리와 신보라가 얼마 전 연인사이임을 공식화한 뒤라 이 같은 대사가 방청객의 큰 웃음을 터뜨렸다.
김기리와 신보라는 지난 2일 4개월 째 교제중임을 밝혔다.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의 코너 ‘생활에 발견’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