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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배우 이장우가 "박민영과 6시간 동안 각도를 바꿔가며 키스신을 찍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KBS2 `영광의 재인`에 함께 출연했다.
이장우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작가님이 뽀뽀가 아닌 키스라고 지문을 넣어줬다"며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19금 판정을 받았다"라고 농담했다. `영광의 재인` 드라마 등급은 15세 관람가였지만 두 사람의 키스장면이 선정성을 이유로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드라마 속 키스 장면이 47초 동안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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