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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영화배우 류현경이 향기로운 몸매를 뽐냈다.
류현경은 지난 6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프레그런트 바디`(Fragrant Body) 콘셉트의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류현경은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여린 모습과 함께 도시적인 섹시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1996년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한 류현경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방자전`에서 향단이로 출연해 요염한 매력을 과시했다.
류현경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과 KT SHOW 및 LG텔레콤의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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