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셀카로 전한 근황 "사랑의 힘이 있다면 그것을 믿어"

이윤지(이윤지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서른아홉의 하반기를 시작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전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거울 셀카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또 그는 “잘못한 일도 부족한 면도 많다. 안다. 너는 나를 용서하고, 나는 반복하며 나아지기를 노력하기를”이라며 “사랑이 가진 힘이 있다면 나는 그것을 믿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금쪽 상담소’, ‘미미쿠스’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윤지는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패널로 출연 중이며, 지난달 22일 첫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미미쿠스’에서 유명 연습생 지수빈의 어머니이자 대형 기획사 이사 이미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