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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아역 배우 출신 맹세창이 소속된 보컬그룹 비오엠(BoM)이 메인보컬을 교체하고 첫 미니앨범 `가슴아 심장아`로 다시 한번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소속사 Y2Y컨텐츠컴퍼니는 비오엠이 메인보컬을 기존 래원에서 지수로 교체하고 미니앨범 `가슴아 심장아`를 오는 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컴백한다고 4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메인보컬 교체에 대해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해진 음악색깔을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번째 싱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비오엠의 색깔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비오엠의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가슴아 심장아`는 미국 유학파 신인작곡가들로 결성된 `2n2`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또 “지난 3개월여 간 밤낮없이 공들여 작업했다. 다섯트랙 모두를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싶을 정도”라며 “정말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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