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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그룹 2PM이 첫 단독 공연을 앞두고 준비 과정을 깜짝 공개했다.
2PM은 18일 2PM 공식 팬카페(cafe.daum.net/2pm)에 공연 준비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2PM은 무대에서와 다른 수수한 차림에 진지한 표정으로 콘서트 관련 회의에 임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연기획사 솔트 이노베이션 측은 "이번 2PM의 콘서트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대규모 공연인만큼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2PM 멤버들의 열의도 대단하다.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공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2PM은 지난 2008년 9월 싱글 `핫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 `10점 만점에 10점` `온니 유` `어겐 앤 어겐` `니가 밉다` `하트비트` `위드아웃 유` 등 히트곡을 잇따라 내며 인기그룹으로 성장했다.
이번 공연은 2PM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공연으로 오는 7월31일과 8월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돈트 스톱 캔트 스톱`(Don't Stop Can's Stop)이란 타이틀로 펼쳐진다.
2PM 첫 번째 콘서트는 옥션티켓, 예스24, G마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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