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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호박커플` 손예진, 이민호가 드라마 종영 한 달만에 재회했다.
손예진과 이민호는 지난달 3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개인의 취향` DVD 제작현장에서 드라마 코멘터리 및 인터뷰 녹음을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DVD에는 주연 배우들의 개별 인터뷰를 비롯해 코멘터리 영상들도 담길 예정이다. `개인의 취향` DVD는 무삭제 판으로 제작되며 8월부터 온라인으로도 서비스된다.
특히 드라마의 일본 방영을 준비 중인 NHK는 직접 DVD 제작 현장을 방문해 손예진, 이민호와 인터뷰를 하는 등 `개인의 취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및 유럽 등 총 80개국에 판매된 상태.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지에서 연내 방영될 예정으로 한류 열풍을 이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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