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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학력 위조설과 관련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타블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학력은 수 차례 인증됐다"며 "이력이 검증됐는데도 모든 사실을 부정하면서 끝없이 나와 나의 부모님까지 욕하고 이젠 가족의 생활까지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애초부터 그들의 목적은 진실이 아닌 증오였다"며 "도대체 무슨 해명이 필요하느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타블로는 "아빠가 된지 얼마 안 됐다. 열심히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더 이상 소중한 시간 뺏기기 싫다. 그저 이런 일이 가능한 현실이 슬프고 억울하다"고 덧붙였다.
타블로는 지난 4월 학력 위조설을 유포한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했다.
다음은 타블로에 트위터에 남긴 글 전문
이런 글조차 쓰기 싫었지만 저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흥미를 위해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와 저의 학교,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 다양한 방송 관계자들과 기자들이 모두 저의 학력을 수차례 인증했습니다. 몇 년 전에도 똑같이 당한 일이고 그때도 지금도 제 이력이 검증됐는데도 모든 사실을 부정하면서 끝없이 저와 저의 부모님까지 욕하고, 날이 갈수록 더 거창한 거짓들을 꾸며내면서 이젠 메일과 편지를 보내 제 가족의 생활까지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애초부터 그들의 목적은 진실이 아닌 증오였다는 것이 이제 느껴집니다. 아파도 참아야죠. 그래도 `해명`은 가해자의 몫인 줄 알았어요.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를 퍼부으면서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도대체 무슨 해명이 필요합니까? 저 아빠가 된지 얼마 안 됐어요. 열심히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더 이상 소중한 시간 뺏기기 싫어요. 그저 이런 일이 가능한 현실이 슬프고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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