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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가수 박상민이 결혼식에서는 선글라스가 아닌 안경을 썼다.
7일 낮 12시30분 열린 박상민과 신부 김모씨의 결혼식을 주관한 황마담웨딩컨설팅은 8일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항상 선글라스를 쓴 채 활동해온 박상민은 결혼식 1부에서는 안경을 쓰고 눈매를 드러냈다. 또 박상민과 김씨 사이에 태어난 두 딸은 결혼식 화동으로 나섰다.
이날 결혼식에는 다양한 감동 이벤트가 펼쳐졌다. 신부인 김씨가 순애보적 내용의 편지를 낭독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쳐 박상민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박상민은 화답을 하듯 신부를 향해 `해바라기`를 불렀다.
또 홍경민, 브라이언, 박현빈, SS501의 김형준 등 후배 가수들이 들러리로 나서 선배의 늦은 결혼식을 축하했다.
박상민은 대표 히트곡인 `해바라기`가 자신의 밴드 연주로 흘러나오는 가운데 입장을 했고 또 다른 히트곡 `청바지 아가씨`를 배경으로 신랑 신부 행진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개그맨 컬투가 맡았다. 박상민이 다시 선글라스를 쓴 채 진행된 2부 사회는 김한석이었다. 박상민의 고교 시절 은사가 주례를 맡았으며 유리상자와 장윤정, 그룹 유키스가 각각 발라드, 트로트, 댄스 등의 3색 축가를 불러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박상민은 4월 음반 발매와 전국투어를 준비 중이어서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서울 강남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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