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첫 월드투어 펼친다…8월 '다크 스트레인지' 포문

김현식 기자I 2024.06.03 09:32:3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다크비(DKB·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3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크비는 오는 8월 3일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 ‘다크 스트레인지’(DARK STRANGE) 포문을 연다. 이후 이들은 11일 일본 도쿄, 25일 대만 타이베이 공연을 펼친 뒤 아메리카와 유럽 지역을 누빌 예정이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에 다크비의 월드투어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여기에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히어로로 변신한 다크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다크비는 지난달 18일 태국 방콕 썬더 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코닉스 2024 콘서트 인 방콕’에 출연했다. 아울러 MCOT, GMM25 등 현지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월드투어 ‘다크 스트레인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추후 SNS 계정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