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일 무료 온라인 공연…新유닛 '갓 더 비트' 출격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1일 신년 기념 무료 온라인 공연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STOWN LIVE 2022 : EXPRESS@KWANGYA)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SM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SM은 “당사가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해 다양한 CG 효과와 콘셉트에 걸맞은 다채로운 VCR 영상으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색 조합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잇달아 펼쳐진다.

스페셜 앨범을 통해 먼저 공개된 조합인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온유, NCT 태일의 무대는 물론, ‘랩 유닛’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스페셜 무대 등을 만날 수 있다.

샤이니 키와 소녀시대 태연의 ‘헤이트 댓…’(Hate That…) 무대도 예고돼 있다.

DJ HYO(소녀시대 효연), 레이든, 긴조, J.E.B., 임레이, 미니몬스터(MINIMONSTER), 마비스타(MARVISTA) 등 DJ 아티스트들도 무대를 꾸민다.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의 뭉친 새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 무대도 공개된다. 보아, 소녀시대 태연· 효연, 레드벨벳 슬기·웬디, 에스파 카리나·윈터 등 7명으로 구성된 유닛이다.

이번 공연은 이날 오후 1시부터 SM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