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예전, '2021 라이징스타'로 강왕석 선정

이윤정 기자I 2021.09.06 09:26:51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강왕석이 모델 배유진과 함께 서울호서예전의 대표 모델인 제4회 라이징스타로 활동한다. 라이징스타는 학교 내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재학생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1년에 2번 학기별로 선정한다.

(사진제공=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서울호서예전에서는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왕석을 2021년 4회 라이징 스타로 선정했다.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계열에 재학 중인 강왕석은 OD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SK 텔레콤 광고와 EBS 여름 안전 캠페인 촬영에 참여했으며 상업 영화, 드라마와 같은 방송 활동은 물론 하이업스테이지, 소울스테이지 등 본인의 전공인 춤 관련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제4회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강왕석은 “라이징 스타 선발 당시에 발탁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굉장히 과분하고 소중한 자리라고 느껴진다”며 “이에 걸맞게 앞으로 학교생활을 하며 더욱 발전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는 학생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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