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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양준혁, 신혼생활 중 절로 들어간 이유는?

김가영 기자I 2021.08.07 10:59:26
‘살림하는 남자들2’(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알콩달콩 신혼 생활 중인 양준혁이 첩첩산중 절로 들어간 이유는 무엇일까.

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템플스테이 체험에 나선 양준혁, 윤정수, 배기성의 진땀 나는 다이어트 현장이 그려진다.

최근 체중 감량 정체기가 온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의 권유로 템플스테이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여기에 자신 못지 않게 체중감량이 절실한 윤정수와 배기성을 다이어트 파트너로 초대했다.

108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들 삼 인방은 텃밭에서 직접 재료를 수확하고, 장작을 패 불을 지피는 등 서바이벌에 가까운 절밥 짓기에 도전하면서 진땀을 흘렸다는 전언.

한편, 같은 날 양준혁과 배기성이 돌연 행방이 묘연해진 윤정수를 찾아 헤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하루 만에 5kg 감량을 외치던 세 사람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양준혁, 윤정수, 배기성의 곡소리나는 템플스테이 다이어트의 결말은 7일 오후 9시 15분 KBS2 ’살림남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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