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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림은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설렘과 긴장감으로 첫 촬영에 임했는데 어느새 마지막 방송이 다가왔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무사히 끝나 너무 기쁘고 그만큼 감사하다”라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추운 겨울을 뜨겁게 함께 해준 좋은 선배님들, 늘 감사한 스태프분들, 좋은 작품과 편한 환경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감사드린다. ‘터치’를 통해 현장의 즐거움과 새로운 인연을 얻게 돼 행복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배우가 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공유림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우웅우웅’, ‘알랑말랑’, ‘단지 너무 지루해서’ 등의 웹드라마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터치’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던 차갑고 까칠한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