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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야마 마사하루 부산 방문…송일국 삼둥이 ‘레드카펫 밟는다’

박미애 기자I 2017.10.11 08:42:13
‘세 번째 살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일본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다시 축제의 바다를 찾는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오는 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오우삼 감독의 ‘맨헌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세 번째 살인’ 두 작품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20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이후 두 번째 부산 방문이다.

후쿠아먀 마사하루는 ‘세 번째 살인’ 기자회견 및 GV 등 영화제 공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기를 얻었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다. 대한 민국 만세는 영화제 기간 중 ‘씨네키즈’ 섹션의 상영작을 관람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마련한 ‘씨네키즈’는 세계 각국의 우수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자막을 읽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한글 자막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삼둥이는 개막식에 참석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최연소 게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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