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위해 2시간 넘게 춤만 춰

연예팀 기자I 2014.07.27 11:32:38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SBS 수목드라마‘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여주인공 지해수 역으로 출연 중인 공효진(사진=매니지먼트 숲)
[이데일리 연예팀] 공효진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은 드라마 촬영 중인 공효진의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 따뜻하고 인간적인 의사의 면모부터 지적이면서도 까칠한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기존의 로코퀸과는 다른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숲 관계자는 “공효진이 최근 춤 추는 장면을 위해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춤을 춰야 했다”며 “힘든 내색 없이 오히려 리듬을 타며 촬영을 즐긴 공효진은 다른 한 켠에서 커플로 춤을 추고 있는 이광수을 보자 촬영 중 즉석 애드립을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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