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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25일 ‘강예원이 이규창 프로규서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규창 프로듀서는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가수 싸이의 해외 진출을 도운 콘텐츠 기획자다. 그는 현재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강예원과 김규창 프로듀서는 올해 여름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맞아 급격히 가까워졌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매체는 ‘최근에는 강예원이 이규창 프로듀서가 운영하는 서울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며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동반 태국 여행을 다녀오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예원 소속사 측은 “열애 보도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예원은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영화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퀵’ 등에 출연했고 내년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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