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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새해 설계]이다해 "새해소망? '불한당' 대박나길..."

박미애 기자I 2008.01.01 09:14:37
▲ 84년생 쥐띠 스타 이다해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2008년 무자년을 맞아 84년생 쥐띠 스타 이다해가 새해 소망을 밝혔다. 그녀가 새해 아침 빌게 될 소원은 작품 대박.

이다해는 2일 첫 방송하는 SBS 드라마스페셜 '불한당'으로 새해 시작과 거의 동시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다해는 극중에서 남편과 사별하고 다섯 살 된 어린 딸을 키우는 싱글맘 진달래 역을 맡았다.

쉬는 날 없이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이다해는 "새해에는 작품 활동에 올인할 계획"이라며 "열심히 하는 만큼 드라마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어 "건강을 잃으면 활동에도 지장이 생기는 만큼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불한당'은 여성을 노리는 생계형 사기꾼과 천진난만 싱글맘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다해의 상대 역으로는 최근 깜짝 결혼을 발표한 장혁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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