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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이번에 공개된 ‘아마존 활명수’의 1차 보도스틸은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소재와 스타일의 코미디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전 양궁 국가대표였지만 현재는 구조조정의 위기에 봉착한 진봉(류승룡 분)이 아마존이라는 낯선 공간에 불시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활의 명수 아마존 전사들을 마주하게 되고, 한 줄기 빛과 같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도 만나게 된다. 마침내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결심 후 서울로 향한다. 지구 반대편 낯선 만남으로 시작된 이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고자 하는 모습들은 물론, 끝내 양궁이라는 스포츠로 하나 되는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으로 점차 한 식구가 되어가는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킨다.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소재와 스타일의 코미디 영화를 예고하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