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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가 오는 5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쓰리’의 미국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해당 공연은 2만2000석 규모로 치러진다.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사상 처음으로 북미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갖고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할 예정이다.
최근 트와이스는 네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해 12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올해 2월부터는 미국에서만 총 7회, 10만 명 관객을 동원하는 단독 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