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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문근영과 장례식장서 소주 7명 마셔"

정시내 기자I 2015.10.22 08:34:22
로이킴 문근영.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로이킴이 배우 문근영의 주량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장례식장이었다. 문근영 누나와 한 두잔 하다가 다음 날 스케줄이 있어 일찍 가야 하는데 ‘한잔 더 하고 가라’고 해서 계속 마셨다”고 전했다.

이어 “내 주량은 3병 정도다. 둘이서 6~7병 정도 마셨다. ‘짠’도 소리 안 나게 했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를 듣던 규현은 “문근영이 (주당으로) 유명하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장례식장에서 2병 마신 거는 밖에서 6병 마신 거로 봐야 한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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