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매너다리 포착..'183cm, 급이 다르다'

박형식 매너다리(사진=스타제국)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급이 다른 매너다리가 화제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21일 공식 트위터에 “자신의 큰 키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매너다리를 척! 역시 센스 있는 형식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스타일리스트에게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박형식은 이 사진에서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타일리스트를 배려해 다리를 옆으로 한껏 벌려 키를 낮추는 등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원이 다른 매너다리다. 키가 도대체 몇이지? 다리 정말 길다” “스태프들 일할 맛 나겠다. 마음도 곱네. 박형식 더 승승장구하길” 등의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박형식은 KBS2 새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에 막내아들 차달봉으로 캐스팅,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