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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유랑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막걸리 이미지를 개선하고 젊은 층과 외국인 등으로 소비층을 확대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대학을 돌며 막걸리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는 형식으로 기획한 행사다. 50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되며 비빔밥·막걸리를 홍보하는 해외 광고로 유명해진 서 교수가 사회를 맡고, 가수 김장훈이 통기타 미니콘서트를 연다. 서 교수는 “막걸리 해외 홍보도 중요하지만, 국내시장에서의 붐이 많이 사그라졌다”면서 “우리가 먼저 막걸리를 사랑하고 전통시장을 많이 방문하는 것이 전통주를 살리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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