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취소, 20일 새벽 2시 더블헤더로

류현진.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이데일리 정철우 기자]19(이하 한국시간)이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LA다저스-뉴욕양키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다저스 선발로 등판 예정이던 류현진의 일정도 하루 미뤄졌다.

양키스는 다저스을 앞두고 시리즈 1차전 경기를 우천으로 취소환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20일 본 경기에 앞선 더블헤더(오전 2시)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