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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추소영이 '블랙베리(Blackberry)' 콘셉트의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추소영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사이판과 티니안섬의 마리아노 리조트, 아쿠아리조트, 팜스 리조트,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만세절벽, 반다이 절벽 등에서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5박 6일간의 화보촬영 일정을 소화했다.
추소영은 이번 스타화보 촬영을 통해 이전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섹시하고 관능적인 모습을 보여 현지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1999년 드라마 '학교2'를 통해 데뷔한 추소영은 ‘꽃보다 아름다워’,‘열아홉 순정’,‘거상 김만덕’ 등의 드라마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를 뽐냈다.
추소영 스타화보는 SK텔레콤 및 KTSHOW, LG텔레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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