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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스물 여덟 번째 생일을 맞은 웬디를 위해 팬클럽 레베럽이 다같이 힘을 모았다. 팬들은 최애돌 웬디 커뮤니티와 더불어 각종 SNS 채널에서 ‘#나의 하루는 웬디로 가득해’ 해시태그를 올리며 웬디의 생일을 축하하고 투표를 독려하며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또 레베럽은 최애돌 앱 내에서 팬들이 힘을 합쳐 기념일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서포트’를 달성함으로써 생일을 포함한 일주일간 웬디를 위한 지하철 광고를 펼쳤다. 이날 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선물한 지하철 광고 인증샷을 직접 올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웬디는 음악 토크쇼 ‘배달가요-신비한 레코드샵’에서 MC를 맡아 활약하며 음악에 대한 아티스트로서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