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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클라우드는 “어느 고요한 새벽에 도착한 이랑의 따뜻한 베이스 라인이 이 노래의 시작이었다”며 “하룻밤 사이에 모든 악기의 흐름까지 스케치를 마치니 아침을 볼 수 있었고, 아침에 잠이 드는 몇 번의 날을 지나 곡의 잔향이 사라질 때쯤 보내온 토근이의 드럼은 외롭게 들렸던 노래에 숨을 불어넣어 줬다”고 작업 후기를 전했다.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은 “그동안 밴드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음악으로 따뜻한 위안을 선사했던 디어클라우드는 이번에도 신곡 ‘새벽 한 시’를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