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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종영 앞두고 시청률 소폭 상승

김윤지 기자I 2016.03.22 08:40:53
‘화려한 유혹’ 포스터(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화려한 유혹’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극본 손영목) 48회는 11.9% 시청률로 집계됐다. 지난 47회가 기록한 11.0%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화려한 유혹’은 지난해 10월 5일 첫 방송돼 8.5%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1월 19일 방송된 31회가 13.8%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11~12% 시청률 대에 머물고 있다. 22일 49회와 50회가 연속 방송되며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후속작으로는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등이 출연하는 ‘몬스터’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6.2%, KBS ‘베이비시터’는 3.2%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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