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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부모님이 연예활동 반대, TV에 재떨이 던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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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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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07: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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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집안의 반대로 연예계 데뷔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가희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부모님이 연예 활동을 반대했다”며 “댄서들의 옷이 야하고 춤도 과격하게 추니까 보기 싫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나오는 무대를 보고 TV에 재떨이를 던지기도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가희는 “부모님이 지금은 좋아한다. ‘복면가왕’에 나왔을 때에도 좋아했다”고 데뷔 후 변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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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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