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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종국 판박이' 송지욱, 훌쩍 자란 스포츠 꿈나무

강민정 기자I 2014.04.30 08:26:14
송지욱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송종국 딸 송지아가 깜짝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레몬트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송종국 가족과 함께한 휠라키즈(FILA KIDS) 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송종국 가족은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화보로 진행되었는데 송종국과 송지욱 부자가 축구연습을 하면서 즐겁게 장난을 치는 모습과 엄마와 함께 외출하는 핑크공주 송지아의 패션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휠라키즈(FILA KIDS)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스타일 대결이라는 컨셉으로 아웃도어와 러닝, 마린 라인을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 그대로 담았다. 특히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깜찍 치어리더로 변신한 송지아는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등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현장 스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고 전했다.

휠라키즈(FILA KIDS)는 이번 화보를 공개하며 월드컵 응원 스타일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5 가족(4인기준)을 선정해 휠라의 월드컵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LEMOMTREE)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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