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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에서 김남주가 떠나려는 박시후를 붙잡는 한편 정준호는 첫사랑 채정안을 돌아보는 내용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에서 구용식(박시후 분)은 황태희(김남주 분)에게 자신이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물었다. 그 자리에 답을 하지 못한 태희는 집에 돌아와 용식이 가지 말아야 할 이유를 보고서로 작성했다.
태희는 용식을 찾아가 ‘구용식 본부장의 부재 시 특별기획팀이 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한 보고서’를 전해주었다. 보고서를 받은 용식은 “밤새 내 생각을 했다는 거냐”며 “검토해보겠다”고 말했고 결국 떠나지 않기로 했다.
이후 용식은 팀원들과 함께 연말 회식을 하고 회식 후 집에 간다는 것이 그만 술김에 태희의 집으로 향했다. 태희는 할 수 없이 술 취한 용식을 집까지 데려다 주었고 집에 도착했는데도 용식이 잠에서 깨지 않자 차 안에서 라디오를 켜 놓은 채 함께 새해를 맞았다. 진작에 깨 있던 용식은 눈을 감은 채 눈물을 흘리고 “고마워요, 나 잡아줘서”라며 태희의 손을 잡았다.
한편 봉준수(정준호 분)는 태희를 끝까지 붙잡고 싶었지만 태희가 크리스마스 약속에 나오지 않자 태희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 노력했다. 준수는 여진에게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즉답하지 못했던 여진은 얼마 후 준수를 찾아가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태희와 준수 사이에 오해가 쌓이는 사이 태희는 조금씩 용식에게 마음을 내주고, 힘들 때마다 옆에 있어주는 여진을 보며 준수는 여진과의 만남에 조금씩 가능성을 열었다. 그러나 등장인물 간의 오해와 갈등이 채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네 주인공의 러브라인이 어떤 종착점을 맞을지 속단하기는 아직 일러 보인다.
한편 ‘역전의 여왕’은 21회 방송에서 서울 시청률이 ‘아테나’를 앞지르는 등 동시간대 1위인 ‘아테나’를 맹추격하며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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