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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정우성이 NTS 특수요원으로 분한 모습이 공개됐다.
정우성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NTS 특수요원 이정우 역을 맡았다.
이정우는 국정원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NTS 특수요원으로 차출된 인물로 최고의 첩보요원이다.
정우성은 이정우로 완벽하게 변신, 블랙 턱시도 차림에 기관총을 들어 마치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공개된 또 다른 캐릭터 사진은 정우성의 강렬한 눈빛을 강조한 것으로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캐릭터 사진에 대해 "그가 겪을 비극적인 사랑을 예감하게 한다"며 "정우성의 애절한 멜로 연기가 곧 안방극장을 찾아갈 것"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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