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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후보 측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은 다른 후보들에게 여러 차례 규정에 따른 선거 절차 진행과 정책 선거를 촉구했으나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며 최근엔 그 비방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상황에서 토론회가 열리면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너무 높다며 “축구협회에 대한 불신과 오해를 키우는 역효과가 우려된다”며 토론회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정 후보의 불참 선언으로 이번 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무산됐다. 축구협회 회장선거관리규정 제20조 6항에는 선거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후보자 정책 토론회는 후보자가 모두 동의한 경우에 개최한다고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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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정책 토론회가 무산되면서 이번 회장 선거 후보자 간의 토론회 한번을 보지 못하고 공약, 정책 의지도 비교하지 못한 채 깜깜이 선거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 후보가 오로지 회장 되는 것에만 관심 있을 뿐, 축구 발전을 기대하는 국민과 축구인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걸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허 후보는 “토론회 참가조차 두렵고 겁내는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가겠다는 것인지 안타깝고 참담하다”며 “정책 토론회에 나설 용기조차 없다면 선거에도 나서지 말라”고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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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후보는 며칠째 밤새며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며 “비방 목적의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예단하는 건 토론회를 피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국민들은 정 후보의 기권패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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