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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제이홉이 아이유의 단독콘서트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겼다.
뷔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현장 사진을 게재한 뒤 “100번째 공연 축하한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앞서 뷔는 아이유와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활약한 바 있다.
뷔와 함께 제이홉도 콘서트 현장을 방문했다. 제이홉은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과 함께 뷔가 경례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21~22일 양일간 진행된 아이유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는 가수 지드래곤, 배우 고소영, 이주영, 라이즈 성찬과 앤톤 등이 방문해 콘서트를 직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