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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창간한 ‘더 페이스’는 음악, 패션 등 문화 관련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매거진이다. 그간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아델 등 여러 글로벌 팝스타들의 표지를 장식해왔다.
29일 발간한 2024 여름호 표지는 포토그래퍼페트라 콜린스가 크리에이티브 총괄을 맡아 뉴진스와 호흡을 맞췄다.
어도어는 “페트라 콜린스는 뉴진스와 호흡하며 고풍스럽고 몽환적인 청춘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더 페이스’는 표지 모델로 활약한 뉴진스에 대해 “계속해서 K팝의 경계를 뛰어넘고 있다”면서 “뉴진스의 매력은 음악적, 문화적으로 팬덤을 넘어 더 넓은 시대정신으로 스며들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