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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입대 모범 사례..2015년 누가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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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대 기자I 2014.12.05 08:49:32
배우 유승호.(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유승호가 만기 전역하면서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유승호는 4일 훈련소 조교로 군을 마친 후 팬들 앞에 섰다. 2013년 3월 5일 조용히 현역으로 입대해 1년 9개월 동안 군 생활을 끝냈다. 이날 오전 강원도 화천군 제27사단(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 앞에서 가진 전역식에서 “부모님이 보고 싶고, 집에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데 보고 싶다”는 말도 남겼다. 주목받는 스타임에도 떠들썩하지 않게 입대했다가 고양이가 보고 싶다고 울먹이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따뜻해졌다는 팬들이 많았다. 몇몇 네티즌은 “유승호가 연예인의 모범적 입대 사례를 남겼다”고 평했다.

유승호가 돌아오는 대신 몇몇 스타들이 내년 군에 들어간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검사 구동치로 열연 중인 최진혁도 내년 현역으로 입대한다. 그 밖에도 86년생인 배우 유아인, JYJ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87년 1월), 동방신기 유노윤호, 87년생인 이민호, 서인국, 주원 등이 입영 대상자다. 이들은 빠르면 2015, 늦어도 2016년 말까지 연이어 입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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