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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발망 사건 해명, “똑같은 티셔츠 사서 유지안에게 선물한 것”

정시내 기자I 2013.09.26 08:55:28
김우빈(사진=싸이더스HQ)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우빈이 팬에게 받은 고가의 선물을 여자친구인 모델 유지안에게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우빈은 지난 25일 유지안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김우빈이 팬으로부터 선물 받은 발망 한정판 티셔츠와 같은 의상을 입은 유지인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배우 김우빈이 팬에게 받은 고가의 선물을 여자친구인 모델 유지안에게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유지안 인스타그램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이 선물 받은 티셔츠를 준 게 아니라 똑같은 셔츠를 구입해 유지안에게 선물한 거다. 커플티 목적으로 같은 제품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우빈 발망 사건’ 게시물을 작성자는 “발망 티셔츠를 선물한 팬이 ‘아직도 할부금을 갚고 있는데 화가 난다’고 SNS로 유지안에게 글을 보냈다. 그 글을 접한 유지안이 발망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삭제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친구2’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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