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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세리·우희·수빈, '롤코' 출연 '폭소'

김은구 기자I 2013.04.08 09:03:09
tvN ‘롤러코스터3-나는 M이다’에 출연한 달샤벳 세리, 우희, 수빈(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세리, 우희, 수빈이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3-나는 M이다’에 깜짝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달샤벳 세 멤버는 극중 길거리 캐스팅된 막내 상은(박상은 분)의 같은 기획사 연습생으로 출연, 선배라고 텃세를 부리는 등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세리, 우희, 수빈은 달샤벳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상은과 경쟁을 펼치며 ‘있기 없기’ 무대를 꾸며 웃음을 줬다. 데뷔 전 실제 걸그룹을 준비하면서 연습생 시절에 겪었던 경험을 살린 리얼한 연기도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이다.

한편 달샤벳 멤버 아영은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유아인 분)의 유일한 누이인 명안공주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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