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비 영화 촬영 마치고 베를린서 오늘(31일) 귀국

유숙 기자I 2007.08.31 13:10:15
▲ 가수 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겸 영화배우 비(정지훈)가 독일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31일 귀국한다.

약 두 달 반 만에 귀국하는 비는 그간 독일 베를린에 머물며 워쇼스키 남매의 새 영화 ‘스피드 레이서’ 촬영을 했다.

비는 귀국 후 휴식을 취할 여유도 없이 9월 초부터 캘빈클라인 진 등 미뤄둔 광고 촬영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비가 베를린에서 촬영한 ‘스피드 레이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효시로 인정받고 있는 ‘마하 고고’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비는 가문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동양인 신예 카레이서 태조 토고칸 역을 맡았다.

‘스피드 레이서’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독자행보? 글쎄...' 비, 향후 행보 8월 말 밝힌다
☞[취재수첩]비의 실추된 명예는 뒷전, 책임 전가 설전만....
☞세계 무대 선 비, '스피드 레이서' 제작발표회
☞비 "'스피드 레이서'는 일생일대의 기회"

 
▶ 주요기사 ◀
☞성유리 이진, 전광렬 이순재...안방서도 옛 동료 맞대결 눈길
☞서태지, 가수들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가수 1위
☞이특 거짓 방송 파문 '스쿨 오브 락', 시청자에 사과 '중징계'
☞10월5일 결혼 윤인구 아나운서 "신부는 딱 맏며느리감"
☞(클릭! SPN 연예현장) 무한도전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외(VOD)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