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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겸 영화배우 비(정지훈)가 독일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31일 귀국한다.
약 두 달 반 만에 귀국하는 비는 그간 독일 베를린에 머물며 워쇼스키 남매의 새 영화 ‘스피드 레이서’ 촬영을 했다.
비는 귀국 후 휴식을 취할 여유도 없이 9월 초부터 캘빈클라인 진 등 미뤄둔 광고 촬영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비가 베를린에서 촬영한 ‘스피드 레이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효시로 인정받고 있는 ‘마하 고고’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비는 가문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동양인 신예 카레이서 태조 토고칸 역을 맡았다.
‘스피드 레이서’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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