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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홀인원한 이정민에 벤츠 EQB 차량 전달

주미희 기자I 2024.05.23 09:05:00
(왼쪽부터)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더클래스 효성 김태기 전무와 이정민(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정민(34)을 초청해 ‘EQB’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차량 전달식은 지난 20일 더클래스 효성 분당 정자 전시장에서 더클래스 효성 김태기 전무, 이상무 상무, 박노진 이사와 이정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정민은 지난달 열린 대회 3라운드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7600만원 상당의 EQB 차량을 받게 됐다. 또한 이정민은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으며, 대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도 품에 안았다.

이정민은 차량 전달식에서 “홀인원의 기운을 받아 대회에서 좋은 성적까지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기쁘고, 차량을 선물해 준 더클래스 효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2021년부터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정민 프로의 홀인원과 우승을 축하한다. EQB 차량 후원을 통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KLPGA와 파트너십을 통해 골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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