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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일본 스모 챔피언, `메이지 신사의 기운을 받아`

유수정 기자I 2017.01.08 10:26:37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지난 6일(현지시간) 일본 스모 그랜드 챔피언을 뜻하는 ‘요코즈나’(よこづな) 계급의 카쿠류(Kakuryu)와 하쿠호(Hakuho), 하루마후지(Harumafuji) 등이 메이지 신사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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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펼쳐진 퍼포먼스는 2017년 한 해 동안 펼쳐질 스모 경기에 앞서 진행된 하나의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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