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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정지석이 수해 피해 지역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던 중 희망브릿리지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임시 거처 마련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지석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접하고, 대표팀 귀국 후 급히 기부에 동참했다”면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더욱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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