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현, 오늘(7일) '품절남' 된다

박미애 기자I 2014.12.07 09:27:47
배우 박광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박광현이 ‘품절남’이 된다.

박광현은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2세 연하의 교육계 종사하는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둘은 2년 전 처음 만나 지난 6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 사랑을 키워왔다.

앞서 박광현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좋은 품성을 지녔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며 예비신부의 매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은 이순재 주례, 안지환 사회, 김원준과 이세준(유리상자)의 축가로 진행된다.

박광현은 1997년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시트콤 ‘점프’로 주목받았고 드라마 ‘학교’ ‘왕초’ ‘내 인생의 콩깍지’ ‘단팥빵’ ‘청담동 앨리스’ ‘루비반지’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보낸 후 12월 말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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