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져 이상봉, 방시혁, 최여진,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듣기로는 최여진이 ‘내가 너무 아까워서 어떤 남자에게도 줄 수 없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최여진은 “맞다. 나는 일주일의 대부분 운동을 한다”고 라며 “내가 운동을 하다보니까 상대방도 그만큼 관리를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아무나 만날 수는 없더라”고 전했다.
최여진은 이어 “그런데 어느 순간 화가 나더라. ‘이렇게 예쁜 나이에 가꾸는데 누구 봐주는 사람 없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최여진은 이상형에 대해 “식스팩 정도의 엄청난 몸매가 아니더라도 가꿀 줄 아는 남자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 스타 `수영복 패션`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김사랑, 연주회 인증샷 '기타 들고 여신 포스'
☞ 미란다 커, 아찔 모노키니 수영복 '관능미 넘쳐'
☞ 고경표, 뇌수막염으로 퉁퉁 부어 "윤계상님도 쾌차하시길"
☞ 클라라, 바캉스 패션 '독특한 미러 선글라스' 눈길
☞ 유영석 아들 "아빠 유명 작곡가? 하숙생 같은 가장!" 돌직구




![전 연인 반려묘 '세탁기' 돌려 죽여...왜 안 만나줘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8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