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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돌' 엑소, 첫 단독 TV 버라이어티 방송

최은영 기자I 2013.11.01 11:02:43
엑소(사진=MBC에브리원)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올해 ‘으르렁’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엑소(EXO)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은 1일 “엑소가 그룹의 이름을 내건 TV 버라이어티 쇼를 최초로 선보인다”며 “‘엑소스(Exo’s) 쇼타임‘이라는 타이틀로 이달 말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엑소스 쇼타임‘은 시청자들이 엑소에게 질문을 보내면 엑소가 직접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MBC에브리원은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20대 평범한 남자들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엑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싶다. 팀워크를 다져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오는 “첫 리얼 버라이어티라 긴장도 되지만, 즐겁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고, 백현은 “기분이 좋고 설렌다. 편하고 친숙한 보통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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