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브릿지는 SBS 수목 미니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OST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1회 삽입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가수 정엽의 ‘왜 이제야 왔니’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달궜다. ‘왜 이제야 왔니’는 피아노, 기타, 현악 스트링을 자유자재로 어레인지하며 돋보이는 곡이다.극중 박수하(이종석 분)가 10년 만에 장혜성(이보영 분)을 만나는 결정적인 장면에 흘러나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에코브릿지는 ‘어느 날 문득’이란 곡으로 음원차트에서 신흥 강세를 보인 아티스트이기도 했다. 아날로그의 감성이 느껴지면서도 세련된 멋을 놓치지 않은 에코브릿지 특유의 스타일에 팬층이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