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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한가인이 예상을 뛰어넘는 유연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지금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다"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무용 연습실에서 촬영진을 만난 한가인은 여러 동작을 시연해 보이던 중 발레리나처럼 양 다리를 180도 펼치는 모습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최근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이른바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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