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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강 동생 줄리엔강, 데뷔작 '스타의 연인'서 최지우와 키스신

김은구 기자I 2008.12.16 09:17:41
▲ 줄리엔강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격투기 스타 데니스강의 친동생 줄리엔강이 연기 데뷔작에서 한류스타 최지우와 입을 맞췄다.

데니스강은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여자 주인공 최지우와 테마파크로 놀러갔다가 회전 관람차 안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줄리엔강은 그동안 CF모델 활동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으며 ‘스타의 연인’에서 최지우가 연기하는 톱스타 이마리와 다국적 합작영화 ‘굿바이 마이 러브’의 주인공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역을 맡아 연기 데뷔를 했다.

줄리엔강과 최지우는 최근 서울 근교의 한 놀이공원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는데 줄리엔강은 “데뷔작부터 엄청난 행운이 찾아왔다. 키스신에서 NG를 많이 내면 오해를 받을까봐 최선을 다해 빨리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줄리엔강과 최지우의 키스신은 1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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