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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박명수의 레이싱세상 (16) 레이싱모델 이윤미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박명수 기자I 2008.10.14 09:38:47

[이데일리 SPN 박명수 객원기자] “섹시함”과 “귀여움”이라는 단어는 “물”과 “기름”처럼 공존하기 어려운 느낌이다. 성숙한 여성에게 느낄 수 있는 “섹시함”과 작고 아담한 느낌인 “귀여움”. 그 상반된 이미지를 한 몸에 가지고 있을 수 있다면, 많은 남성들에게 환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이 조합을 한 몸에 가진 모델을 지난 GTM (http://www.gtmasters.co.kr/) 제5전에서 만날 수 있었다. 레이싱팀인 R-Story팀 소속 레이싱모델 이윤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 이윤미 프로필
생년월일 : 1984년 10월 19일생
키 : 167cm
주요경력 : 2008 GTM R-Story팀 전속모델, 2008 CJ슈퍼레이스, 2008 서울오토살롱 모델
팬카페 : http://cafe.daum.net/evelym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출사 모델 활동을 하다가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 처음으로 레이싱모델로 데뷔하게 된 이윤미는 이전보다 훨씬 더 노출을 많이 하게 되지만,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직업이 레이싱모델이라고 말했다.

다른 모델과 다른 장점을 묻는 질문에 부끄러워하며, 섹시함과 귀여움을 겸비하는 흔치 않은 모델이며, 아직은 신인이라 많이 어색하지만 한단계 한단계 선배 모델에게 배워나가서 멋진 모델이 되고 싶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귀걸이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 5년 뒤, 최고의 인기 레이싱모델이 되는 것과 겸업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작은 액세서리숍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얼마 전 유부남이 된 배우 권상우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신인 레이싱모델 이윤미. 직접 밝힌 것처럼 아직은 어색한 모습도 보이지만, 그 조차도 귀엽게 보여지는 것이 최고의 장점인 멋진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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