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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연인'에서 '김진표의 연인'으로...윤주련은 누구?

최은영 기자I 2007.09.17 12:10:59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가수 김진표와 열애 중인 배우 윤주련(25)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 애정만세 2기로 데뷔해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으로 얼굴을 알렸다.

윤주련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 예술종합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했으며, 2002년 일반인 여대생과 신세대 스타의 만남을 통해 오락과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 '애정만세'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에는 MBC 베스트극장과 SBS '이브의 화원'에 잠깐 얼굴을 내비치기도 했다.

2005년초 영화 '연애술사'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녀는 이듬해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주인공 윤수(강동원)의 순수한 사랑을 상징하는 첫사랑 그녀 문옥으로 분하며 관객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의 미애 역으로 출연했다.

김진표와 윤주련 커플은 이제 막 진지한 교제를 시작한 사이로 두 사람은 최근 강남의 모 극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 의해 목격되며 연애사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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